【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이끌어 갈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인천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바이올린 상임악장(1명)과 비올라 제2차석단원(1명)이다.
응시자격은 지방 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해당분야(악기) 전공 학사학위 이상 취득했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내외국인이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월 5∼7일이고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전형은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지고 면접전형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치러진다.
기타 자세한 전형방법과 구비 서류 취득, 분야별 세부 실기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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