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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근무환경 선호하는 스타트업,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 주목하는 이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2 14:56

수정 2022.09.22 15:40

[시그니처 광교 2차 투시도]
[시그니처 광교 2차 투시도]

스타트업 기업은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선호하는데, 최근에는 기숙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 및 창의성을 높이려는 의도다.

이러한 이유로 근래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둥지를 트는 곳이 지식산업센터다.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공간을 넘어서 주거, 상업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을 두루 갖추기 때문에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 젊고 능력 있는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기업에게도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식산업센터가 선호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생태계’다. 산업단지, 클러스터 등 인근으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입주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관련 기업 및 산업인력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 같은 요소를 갖춰 최근 각광받는 곳이 광교신도시 내 들어서는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IT·BT 기업 중심으로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와 쉽게 연계할 수 있는 입지로 지난해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 내 IT 및 게임 기업과의 연계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쌓고 첨단산업기업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시그니처 광교 2차’로 모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광교신도시는 광교테크노밸리, 삼성전자 수원캠퍼스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광교테크노밸리는 국내 기업, 외국투자 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는 첨단산업단지다.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7,968.3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80㎡ 규모로 지어진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특화설계도 도입한다. 대부분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하고 일부 호실에는 2~4면 발코니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외부와 접하는 면적을 극대화했다.

자연채광으로 지하 2층까지 빛을 들여 쾌적한 휴식이 가능한 시그니처가든을 조성했으며, 건물은 매봉산과 가산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장방형으로 설계했다. 로비는 3층 높이(지하 2층~지상 1층)로 계획돼 채광이 우수한 고품격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와 분리되어 별동으로 지어지는 기숙사는 전용면적 39~98㎡ 총 57실 규모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전타입 2.4m의 높은 천장고를 확보했으며 일부 타입은 5.5m의 복층 높이의 거실 천장고, 발코니와 테라스, 팬트리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거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휴게실, 무인택배함, 코인세탁실 등의 자체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식산업센터 내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시그니처 광교 2차’의 기숙사는 39타입은 4억원 수준, 50타입은 5억원 수준으로 비슷한 규모의 타 상품 대비 금액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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