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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9개 추진전략 등 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3 07:23

수정 2022.09.23 07:23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3일 제5기 강릉시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23일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이날 강릉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종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이날 강릉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종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강릉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종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복지자원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4년간 강릉시 사회보장의 이정표가 될 목표와 추진전략 등을 수립하는 중장기계획으로, 적용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강릉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월 한국산업발전연구원이 연구용역에 착수해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였으며,‘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 도시, 강릉’을 목표로 시민의 복지욕구와 민선 8기 공약사업을 포함한 9개 추진전략, 42개 세부사업을 제시하였다.


김홍규 강릉시장은“급변하는 환경과 다양해지는 시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완성도 있게 추진하고, 보완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 도시, 강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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