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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내 모든 양돈농장 ASF 일제검사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3 07:34

수정 2022.09.23 07:34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는 도내 모든 양돈농장에 대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일제검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강원도는 도내 모든 양돈농장에 대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일제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2일 강원도는 도내 모든 양돈농장에 대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일제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최근 춘천시 2개 양돈농장에서(1차 ‘22.9.18, 2차 ’22.9.19)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관련, 후속 조치로 질병전파 차단을 위해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9일간 강원도내 모든 양돈농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일제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검사는 채혈반이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모돈, 비육돈을 채혈하되 폐사, 위축돈이 있을 경우 우선 채혈 검사하여 질병이환 돼지 확진의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원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일제검사를 통해 강원도 양돈농장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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