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22일 오후 3시 4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한 간판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53)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층 규모 공장 1동(198㎡)과 기자재 등을 태워 9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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