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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재활성화, 미래세대 교류 확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4 04:57

수정 2022.09.24 04:57

尹대통령-트뤼도 총리 정상회담 성과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의회 총리집무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환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의회 총리집무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환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타와(캐나다)=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3일(현지시간)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국가안보실은 "워킹홀리데이 제도(단기간 관광·취업 병행) 재활성화를 통한 미래 세대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적·역사적·문화적 유대 강화 차원으로, 코로나19 이전 우리측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 4000명, 캐나다 측 30여명선 이었으나, 이번에는 양측이 워킹홀리데이 쿼터 및 연령 확대 등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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