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9353명 증가한 2459만433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9353명(해외유입 30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651명(해외 16명), 부산 1259명(해외 5명), 대구 1592명(해외 8명), 인천 1785명(해외 94명), 광주 746명(해외 4명), 대전 815명(해외 7명), 울산 462명(해외 3명), 세종 231명(해외 4명), 경기 8135명(해외 31명), 강원 870명(해외 11명), 충북 981명(해외 21명), 충남 1270명(해외 20명), 전북 950명(해외 19명), 전남 890명(해외 3명), 경북 1648명(해외 14명), 경남 1768명(해외 11명), 제주 267명(해외 2명), 검역 과정 33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51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의 462명 보다 11명이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116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 신규 확진자는 중구 90명, 남구 95명, 동구 62명, 북구 107명, 울주군 9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도 4명이 포함됐으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기준 울산에서 모두 3430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재택치료자는 3405명, 병상치료자는 25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3%다.
병상 가동률은 10.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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