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 무배당'은 채무상환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상품으로 업계 최초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이 적용돼 꾸준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용생명지수'란 대출, 카드사용 등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된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보험사고에 발생 수준을 세분화한 지표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RGA재보험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했다. 구간별로 산출된 신용생명지수에 따라 최대 10%까지 주계약 보험료가 할인되는데 계산을 하지 않거나 할인율 구간에 속하지 않더라도 기본 보험료는 변경되지 않는다.
'신용케어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을 보장하는 주계약 외에도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고도후유장해 등을 대비할 수 있다. 40세가 가입할 경우, 최대 할인율인 10%(신용생명지수 1구간)를 주계약 보험료에 적용하면 월보험료는 남자 2만 7810원, 여자 1만 8000원이다.(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 원, 20년만기, 전기납, 월납).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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