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DB손해보험, 비욘드 핀테크 데오데이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7 09:50

수정 2022.09.27 09:50

[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이 26일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 엑셀러레이팅을 해왔다. 올해는 5개사를 6개월 간 육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성 기업 5개와 함께 핀테크기술지원센터 기술 특례상장 기업 3개사, 시리즈 라운드(Series Round ) 기업 4개사, 시드 라운드(Seed Round) 기업 4개사 참여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된 그린리본(미청구 보험금 조회 및 자동청구 서비스), 어메스(자동차 보험 보상 자동화 솔루션), 아프지마(위치기반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조회 비교 플랫폼), 앨리스헬스케어(컴퓨터비전 기반 모션인식 피트니스 솔루션), 리틀원(라이프로그 기반 영유아 성장관리 플랫폼)은 회사의 핵심 서비스와 그 동안의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 심성용 팀장, KISA 권현오 본부장, 앨리스헬스케어 강다겸 대표, 아프지마 김대이 대표, 리틀원 이병규 대표, 그린리본 김규리 대표, 어메스 박원재 대표(왼쪽부터)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핀테크데모데이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심성용 팀장, KISA 권현오 본부장, 앨리스헬스케어 강다겸 대표, 아프지마 김대이 대표, 리틀원 이병규 대표, 그린리본 김규리 대표, 어메스 박원재 대표(왼쪽부터)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핀테크데모데이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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