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2020년부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 엑셀러레이팅을 해왔다. 올해는 5개사를 6개월 간 육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성 기업 5개와 함께 핀테크기술지원센터 기술 특례상장 기업 3개사, 시리즈 라운드(Series Round ) 기업 4개사, 시드 라운드(Seed Round) 기업 4개사 참여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된 그린리본(미청구 보험금 조회 및 자동청구 서비스), 어메스(자동차 보험 보상 자동화 솔루션), 아프지마(위치기반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조회 비교 플랫폼), 앨리스헬스케어(컴퓨터비전 기반 모션인식 피트니스 솔루션), 리틀원(라이프로그 기반 영유아 성장관리 플랫폼)은 회사의 핵심 서비스와 그 동안의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