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팝업북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보호를 위한 행동들이 담겨 있다.
이에 지난 3주간 동양생명 임직원 및 이들 자녀들은 비대면으로 약 250권의 팝업북을 제작했으며 글로벌비전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돼 학습용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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