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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휴식기 마치고 10월 5일 컴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8 10:47

수정 2022.09.28 10:47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파이낸셜뉴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는 10월 5일에 돌아온다.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지난 4년간 자기님들의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한 '유퀴즈'. 재충전을 위해 떠났던 약 2개월 여 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유퀴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들에서는 CF를 패러디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4년간 쌓아온 유재석과 조세호의 케미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토킹 어바웃 유”라는 워딩에서 알 수 있듯 자기님들과의 더욱 깊이 있는 토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 아니라 이전보다 다양한 분야의 자기님들을 만나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오는 10월 5일은 ‘한우물 특집’으로 꾸며진다. 1800만뷰를 기록한 줄넘기 영상의 주인공 하준우 선수, 24년차의 라디오 ‘싱글벙글 쇼’의 김신욱 작가, 영화 ‘명량’, ‘한산’ 등 이순신 3부작을 만든 김한민 감독 등 수십 년간 한 분야만을 집요하게 파고들어간 자기들이 등장할 계획이다.

이날 배우 박은빈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상황. 올해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끈 박은빈이 유재석, 조세호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가 이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박은빈은 “저도 마음만 먹을면 재밌을 수 있다”는 말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의 에센스가 될 ‘유퀴즈’에서 벌써부터 입이 트인 두 자기와, 박은빈이 선사할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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