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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KT와 AMC는 AMC스튜디오가 제작한 최신 오리지널 시리즈 등 'AMC+(AMC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올레tv 대표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 슈퍼팩'에 국내 독점 서비스한다. 이날 '워킹데드: 오리진'을 비롯한 6개 드라마를 공개해 시범 운영하고, 오는 10월 중 정식 출시해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컨트롤 타워인 KT스튜디오지니는 AMC스튜디오와 함께 콘텐츠 기획·제작, 투자 사업 등 분야에서 협력, 파트너십을 다져 나갈 예정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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