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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2 굿디자인 어워드' 7개 부문 ‘굿디자인’ 선정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9 10:22

수정 2022.09.29 16:42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7개 응모작이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응모작은 △써밋갤러리(사진)를 비롯해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에 설치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놀이터'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푸르지오 스마트홈'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티하우스인 '서클문 파고라' △푸르지오 실내외 교차 어린이 놀이공간인 '인앤아웃'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고급 가든 시설물인 '프라이드 오브 디그니티(Pride of dignity)' △푸르지오 브랜드 매거진 '노빌리티'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지난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2019년에는 강동구 랜드마크 대단지인 고덕 그라시움의 조경공간인 '비원'이 특허청장상을, '푸르지오 엘리베이터 내외부 디자인'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건설업계 최다인 7개 부문에서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한편 써밋갤러리와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테마놀이터는 본상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돼 굿디자인 어워드 3차 상격심사가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은 본상 수상까지 기대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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