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2022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으로 '해양안전 관리자용 구명조끼' 등 21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구명조끼 착용문화 정착을 위해 '바다의 안전벨트 My Life Jacke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응모작 281점 중 구명조끼 디자인 부문에서는 해양안전 관리자용 구명조끼를 만든 김혜정씨가 대상에 선정됐다.
스티커 디자인 부문 대상은 권예지씨의 '구명조끼 안전을 부탁해(海)'가 받았다.
웹툰·수기 부문 대상은 이동수씨의 '안전의 완성' 작품이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해양안전공모전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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