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광장에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연…서울거리예술축제 30일 개막[오늘의 사진]

안삼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9 15:55

수정 2022.09.29 15:55

[파이낸셜뉴스] 서울광장이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문화재단 대표 예술축제인 '2022 서울거리예술축제'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광장, 노들섬에서 열린다. 3년 만이다. 올해의 주제는 '당신과 나의 거리'로 6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총 30개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된 이후 첫 주말에 야외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거리예술, 미디어아트, 사운드아트, 설치미술 등 국내외 예술작품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해외 대형 거리예술단체인 컴퍼니 퀴담의 ‘허벌트의 꿈’(프랑스), 그룹 푸하 ‘카오스모스’(스페인), 스토커시어터 ‘스텔리’, ‘프로스페로’(이탈리아)가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또 30일, 10월 1일에는 그룹 푸하의 ‘카오스모스’는 특유의 음악세계로 많은 팬을 보유한 밴드 새소년과 국악의 새 미래로 불리는 그룹 신노이가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합동공연으로 진행한다.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광장에소 공연 예술단들이 리허설을 진행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div id='ad_body2' class='ad_center'></div>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그룹 푸하가 '카오스모스'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컴퍼니 퀴담 공연팀이 '허버트의 꿈'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릴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를 앞두고 컴퍼니 퀴담이 '허벌트의 꿈' 예술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1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릴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를 앞두고 컴퍼니 퀴담이 '허벌트의 꿈' 예술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스토커시어터 공연팀이 '프로스페로: 확장하는'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스토커시어터 공연팀이 '프로스페로: 확장하는'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스토커시어터 공연팀이 '프로스페로: 확장하는'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일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스토커시어터 공연팀이 '프로스페로: 확장하는'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ssahn@fnnews.com 안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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