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배경 체험·공연·체험·힐링 등 프로그램 진행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는 '2022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을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부안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체험·공연·체험·힐링 등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일 개막식 행사와 함께 노을무대를 배경으로 거미, 김현수, 고훈정, 이보람 등이 출연하는 '노을1번지 SUNSET 콘서트'가 열린다.
8일은 부안노을전국합창경연대회가 열려 아마추어 합창단의 감미로운 선율이 가을밤바다를 수놓을 예정이며, 9일은 진성, 신인선, 붐박스 등이 출연하는 붉은 노을 콘서트가 개최딘다.
노을보고 멍때리 놀멍라운지, 나들이 요가, 모래작가와 함께하는 모래조각 체험 등 잠들었던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프로그램과 노을사진전시, 찰칵 노을셀카, 인생놀샷 등 인생한컷을 맘껏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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