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올해 국민 이용 빈도와 파급효과, 개방수요, 민관융합서비스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서비스 6종을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과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6종 서비스는 △에스알티(SRT) 기차승차권 예매 △자동차검사 예약 △휴양림 예약 △국립수목원 예약, 세종·백두대간수목원 예약 △공항내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 △문화누리카드 발급·이용서비스 등이다.
행안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시범서비스 참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서비스 개방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앞으로 민간과 함께 다양한 민관융합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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