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은 노인들이 컴퓨터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을 받을 때 더 집중도 있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했다. 여권 케이스는 여행이 주는 설렘과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느끼도록 하기 위해 전달했다고 에어부산 측은 설명했다. 이 여권 케이스는 에어부산의 컬러와 부산의 꽃인 동백꽃을 소재로 해서 지역 디자이너와 협업한 로고 상품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이 어르신들의 교육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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