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길냥이
"사랑은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깊은 뜻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길을 걷다 만난 길고양이 두 마리가 계속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꿈꿔봅니다.
사진·글=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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