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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폐수처리업체 주차장서 불…재산피해 1760여만원

뉴스1

입력 2022.10.03 09:57

수정 2022.10.03 09:57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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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2일 오후 4시36분께 전북 완주군의 한 폐수처리업체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17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승용차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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