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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 김호중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관람 후 인증 “호중이형과 아리스 최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03 12:42

수정 2022.10.03 12:42

TAN, 김호중 서울 공연 관람 /사진=TAN 공식 SNS 채널 캡처
TAN, 김호중 서울 공연 관람 /사진=TAN 공식 SNS 채널 캡처

[파이낸셜뉴스] 보이그룹 티에이엔(TAN)이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을 직접 찾았다.

지난 2일 TAN의 멤버 창선과 재준, 성혁, 태훈, 지성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 서울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 창선과 재준, 성혁, 태훈, 지성은 ‘아리스트라’ 플랜카드와 함께 응원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TAN은 공연 관람 인증샷과 함께 “오늘 우리의 영원한 형, 호중이 형의 ‘아리스트라’ 공연을 갔다 왔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행복했던 공연이네요. 호중이 형과 아리스 최고”라고 소감을 남겨 소속사 식구간의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아리스트라’를 찾았던 TAN은 서울 공연의 마지막날이자 김호중의 생일인 2일을 축하한 것은 물론, #HAPPY_HOJOONG_DAY 해시태그로 생일 축하까지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TAN은 오는 11일 컴백을 확정, 첫 번째 싱글 앨범 ‘DREAM & DEURIM’을 예고해 K-POP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TAN의 ‘DREAM & DEURIM’은 팬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는 TAN의 바램을 담은 앨범으로, ‘신흥 짐승돌’ TAN은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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