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써모스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포제'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써모스와 함께 더 좋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일상의 루틴'을 주제로 구성됐다. 써모스 텀블러를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루틴의 도구로 제안하며, ‘잘 채우고 잘 비우는 일상의 루틴을 갖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총 세개 층에서 운영되며 팝업 스토어가 시작되는 1층에서는 소규모 전시와 카페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써모스와 함께하는 일상을 그린 일러스트와 써모스 제품을 활용하는 루티너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루틴을 함께 하는 도구들이 모여 있는 ‘루틴 캐비닛’에서는 다양한 써모스 제품을 확인해볼 수 있다. 캐비닛 곳곳의 써모스 오브제의 사진을 촬영하고 인증에 성공하면 온라인몰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3층은 써모스 스튜디오로, 써모스의 메시지를 경험하고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기 음악 유투버 '땡스 포 커밍'이 참여한 뮤직 큐레이션 존이 운영된다. 또 써모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참가자들에 한해 포토매틱 무료 촬영권을 제공한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써모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써모스 제품과 함께 특별한 루틴을 지속하는 루티너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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