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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여환섭 전 법무연수원장 변호사 개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04 18:31
수정 2022.10.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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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여환섭 전 법무연수원장(54·사법연수원 24기·사진)이 개인 변호사로 개업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여 전 원장은 최근 변호사 개업신고를 마쳤다.
여 전 원장은 경북 김천 출생으로 김천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
검찰 내 특수통으로 꼽히며 대검찰청 중수부 1·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일선 검찰청의 특별수사를 총괄·지휘하는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을 지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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