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젠스타메이트와 관계사인 메이트플러스, 에비슨영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지난 9월 30일, 청계광장 일대에서 하상(하천 바닥) 이끼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젠스타메이트 (사장 이창욱)는 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청계천 일대 하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하상 이끼제거 활동을 벌였다. 깨끗하고 쾌적한 청계천의 수질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젠스타메이트 및 관계사 임직원들이 직접 청계천에 들어가서 약 3시간 가량 하상 이끼를 제거하고 일대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젠스타메이트 관계자는 “아직은 더운 날씨에 청계천에 직접 들어가 청소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청계천이 지속적으로 잘 관리되어 쾌적한 명소로 유지되는 데 일조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며 “직접 방수복을 입고 하천에 들어가 이끼를 제거하고, 환경을 개선하고 나니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젠스타메이트는 지난 6월에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상자 포장 (저소득층 비타민 지원)을 진행했고, 중구 봉사센터와는 청계천 하류의 생태교란종 제거, 유기견 리사이클 옷/방석 제작, 과일청 제작 및 나눔, 보육원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젠스타메이트 이창욱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ESG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필요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성원들이 다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젠스타메이트는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기업으로 관계사인 메이트플러스와 에비슨영코리아와 함께 부동산 리서치 및 컨설팅, 자산관리, 투자 및 개발사업자문, 임대차자문, 기업부동산서비스, 물류 부동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ESG경영을 핵심경영전략으로 채택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사람과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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