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건희 기증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착수되기 전인 2024년 상반기까지 3만 6천642㎡ 규모의 송현동 부지 전체를 열린녹지광장으로 재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송현 열린녹지광장’으로 이름 붙인 이곳은 1920년 일제 식민자본인 조선식산은행으로 소유권이 넘어간 지 102년 만에 시민 품으로 되돌아왔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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