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시민 품으로 돌아온 ‘송현 열린녹지광장’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06 15:24

수정 2022.10.06 15:24

시민들에게 공개된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 사진=박범준 기자
시민들에게 공개된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 사진=박범준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를 한 시민이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를 한 시민이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서울시는 '이건희 기증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착수되기 전인 2024년 상반기까지 3만 6천642㎡ 규모의 송현동 부지 전체를 열린녹지광장으로 재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송현 열린녹지광장’으로 이름 붙인 이곳은 1920년 일제 식민자본인 조선식산은행으로 소유권이 넘어간 지 102년 만에 시민 품으로 되돌아왔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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