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결과
[파이낸셜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금주령 위반 논란과 관련, 징계가 아닌 '엄중 주의' 처분을 받았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6일 국회에서 회의한 결과 권 의원에 위원장 차원의 '엄중 주의'를 내렸다. 당 윤리위는 권 의원이 지난 8월 당 연찬회 공식행사에서 음주를 하지 않은 점을 고려, "금주령 위반으로 보기는 어렵다"라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정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