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러버는 반도체 및 화학제품 제조 공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가스를 정화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는 장치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플라즈마 스크러버(Plasma Scrubber) 및 히트 웻(Heat-Wet), 번웻 스크러버(Burn Wet Scrubber)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라온즈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하는 가스(Gas)를 안전하고 공급할 수 있는 가스 캐비넷(Gas Cabinet) 제품 개발 및 가스를 공급하는 배관공사 업무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라온즈 관계자는 “향후 반도체 제조 및 환경 분야에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연구 투자를 통해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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