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초시, 시청사 이전 추진 등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11 10:43

수정 2022.10.11 10:43

12일부터 3일간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보고회 진행.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속초시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11일 속초시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주요 사업으로는 동서고속화철도 적기 완공과 시청사 이전 추진 등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11일 속초시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주요 사업으로는 동서고속화철도 적기 완공과 시청사 이전 추진 등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11일 속초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속초시의 모든 부서와 시설관리공단이 참여하여 공약사업과 신규시책 등 주요 시책을 보고하게 된다.

또한, 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여 2023년 시의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동서고속화철도 적기 완공과 시청사 이전 추진 등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은 다시 도약하는 속초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7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수정·보완하고 올해 말 편성되는 2023년 본예산에 반영·최종 확정하여 2023년도 시정을 체계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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