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컨퍼런스콜(전화회의)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서 S&P는 사업 부문별 실무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경영 목표, 전략 등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경영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지난 3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는 수협은행의 장·단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A2-Stable)'에서 '긍정적(A2-Positive)'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현재 수협은행의 신용등급은 △무디스 'A2'(긍정적) △S&P 'A'(안정적)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는 'AAA'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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