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고령‧성주‧칠곡에 특별교부세 55억원 확보"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네이버 알고리즘 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2020.10.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고령‧성주‧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3일 고령·성주·칠곡지역에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로 고령군은 고령군민체육관 건립(7억원), 다산 군계획도로(중로3-2호) 확·포장(4억원), 만하교·지사동 보 하상보호 공사(4억원) 등 15억원으로 호우피해 예방사업을 벌인다.

성주군은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신축(8억원), 옛 한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4억원), 선남 취곡도로 정비(5억원), 신천(덕평리) 정비(5억원)에 22억원을 투입한다.

칠곡군은 왜관8리(월오)~금산 도시계획도로 개설(10억원), 사회교육관 개·보수(5억원), 꿀벌나라 유아숲체험원 조성(3억원)에 18억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