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년 상반기 정기대관 25일까지 접수

뉴시스

입력 2022.10.13 14:02

수정 2022.10.13 14:0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오는 25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공연장 4곳(모악당, 연지홀, 명인홀, 야외공연장)과 전시장 4곳(갤러리 S.O.R.I), 국제회의장이다.

공연장과 전시장, 국제회의장의 이용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야외공연장의 경우 동절기(1~3월, 대관 불가)가 끝나는 내년 4월 1일부터 협의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kosac7842@naver.com) 또는 방문 접수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관 담당자(063-270-7842)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서와 대관 가능일은 소리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는 내달 11일 공고할 예정이다.


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며 많은 단체에서 내년 상반기 대관 일정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