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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새 비상임위원에 제무성·김균태·박천홍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13 14:28

수정 2022.10.13 16:03

[파이낸셜뉴스]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제무성 교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균태 책임연구원,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 제조장비연구소장이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13일 위촉됐다.

이들 3명의 비상임위원은 국회에서 추천하는 위원으로, 제무성·김균태 위원은 이날부터, 박천홍 위원은 25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원안위 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한 법인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상임위원 2명, 위원장이 제청하는 3명과 국회에서 추천하는 4명의 비상임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제무성 교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제무성 교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균태 책임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김균태 책임연구원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 제조장비연구소장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 제조장비연구소장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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