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KOVO, 서울 상암동 관내 취약 계층에 쌀 150㎏ 기부

뉴스1

입력 2022.10.14 09:41

수정 2022.10.14 09:41

(KOVO 제공)
(KOVO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쌀 150㎏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남녀 프로 구단, 도드람양돈농협, 대한체육회, 한국중고배구연맹, 한국농구연맹(KBL)과 한국야구위원회(KBO) 등에서 기부 받은 쌀이다.

이영호 KOVO 사무국장은 "전달한 쌀이 관내 취약 가정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이번 기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OVO는 이번 기부를 비롯해 광주 지역 취약 계층에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금 1억1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KOVO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