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연구단지에 위치한 이노센터는 지난달 완공된 일진그룹 연구소다. 연면적은 2만744㎡이며 지상 8층부터 지하 3층까지 총 11층 규모다.
이노센터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방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사내에는 카페, 휘트니스 센터 등 시설도 갖췄다.
일진그룹 관계자는 “이노센터는 글로벌 첨단소재, 의료기기,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초 기지로 향후 그룹 신성장 동력 개발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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