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 14일 라이브 커머스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14 16:36

수정 2022.10.14 16:36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그림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그림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하는 가운데, 구매자 전원에게 포토카드와 포스터를 증정한다. 김호중의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티켓이 14일 오후 7시부터 롯데홈쇼핑이 진행하는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통해 판매된다.

이날 ‘대한민국 광클절’에서 티켓을 구매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김호중의 한정판 포스터와 포토 카드를 증정한다. 한정판 포스터와 포토카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의 사진으로 제작됐다.

콘서트 현장 사진으로 제작된 포토카드와 포스터는 이번 롯데 라이브 커머스에서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들에게만 증정되는 한정판 선물이다.


포토카드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포토카드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구매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현재 ‘별의 노래’에서 전시 중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의 그림 원본을 증정할 예정인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3일부터는 ‘아리스트라’ 콘서트에서 착용했던 의상과 사진이 추가로 전시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별의 노래’는 아티스트 김호중과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 낸 전시회로,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아티스트 김호중의 시대를 기록했다.
오는 11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별의 노래’는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티켓 구매는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과 현장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