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최고가 국내 최고가 주택, 산 ∙ 강 등 ‘자연 조망권’ 보유 공통점 꼽혀
-서울 강남권 희소성 높은 100% 녹지 조망권 확보 ‘아클래드 1009’ 주목
-서울 강남권 희소성 높은 100% 녹지 조망권 확보 ‘아클래드 1009’ 주목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주거 쾌적성 및 자연 조망권에 대한 선호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하이엔드 주택의 가치를 좌우하는 게임 체인저로 ‘자연 조망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요 수요층이 자산가들인 하이엔드 주택시장에서는 자연 조망권이 지닌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된다”며 “하이엔드 주택 입지로 손꼽히는 도심에서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의 경우 희소성이 두드러져 더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즈시티는 전 가구가 우면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인 ‘아클래드 1009’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시티가 10월 공급할 예정인 ‘아클래드 1009’는 지하 5층~지상 19층, 전용 70~84㎡의 아파트 28가구와 전용 74~119㎡의 오피스텔 22실 규모로 조성되는 고급 주택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아파트는 △전용 70㎡ 14가구 △전용 84㎡ 14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74㎡ 16실 △전용 102㎡ 2실 △전용 108㎡ 2실 △117㎡ 1실(펜트하우스) △119㎡ 1실(펜트하우스)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의 강점은 영구 자연 조망권이다. 단지 앞으로 서초구의 허파로 불리우며, 등산 ∙ 트레킹 코스 등으로 유명한 우면산 자락이 펼쳐져 있다. 특히 단지는 이 같은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V자형 주동배치와 전 가구 4~4.5Bay 설계로 전 가구에서 우면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경사 지형을 따라 계획한 정원설계와 선큰을 둘러싼 커뮤니티 시설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설계를 통해 디자인과 실용성 등을 모두 살렸다.
뿐만 아니라, 약 67만㎡에 달하는 대형 도심 공원인 서리풀공원(구 방배공원)을 필두로 방배근린공원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풍부한 녹지환경이 인근에 갖춰져 있어 주거 쾌적성도 높게 평가된다.
아울러, 단지는 차별화된 문화 ∙ 예술 ∙ 명문학군 등 고급 주택의 필수조건으로 꼽히는 주요 인프라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먼저, 서울 강남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본진으로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상주하고 각종 공연 및 전시가 상시로 이뤄지는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서울고 ∙ 상문고 ∙ 동덕여고 ∙ 서초중 ∙ 이수중 ∙ 동덕여중 등 명문학군을 보유한 교육여건도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택 가운데서도 자연 조망이 가능하고 주거 쾌적성이 높은 단지가 최고가 단지로 손꼽히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아클래드 1009는 서울 강남에서 희소성 높은 영구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단지”라며 “자산가를 중심으로 분양 이전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클래드 1009의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