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울릉파출소에 배치된 전기순찰차는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0km까지 가능한 최신 전기차이다.
이번 전기순찰차 도입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등을 실천해 현재 우리가 직면해 있는 심각한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노후 순찰차 교체 시에도 전기순찰차처럼 친환경 차량의 대차를 추진하여 지구 환경 보호를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동해해경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 심각한 기후 위기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친환경 정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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