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업대상자인 몽토랑, 꿈벌사슴목장, 연화목장, 구와우목장과 하반기 사업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대관령양떼목장㈜, 화천 대성목장을 포함하여 전국 최다인 15개소 방목생태축산 지정농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6개 농장에는 5억6600만원(1차: 4농장 41ha, 380백만원, 2차: 2농장 20ha, 186백만원/국고50%, 융자50)을 지원하게 된다.
강원도 농정국 관계자는“탄소 흡수원이자 조사료 생산 자원인 초지 활용성을 높이고, 강원도의 아름다운 경관 보전과 친환경 이미지 제고를 통한 축산업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방목생태축산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