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원플러스건설, 지역사회 이웃돕기 후원 동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18 18:29

수정 2022.10.18 18:29

대원플러스건설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왼쪽)과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대원플러스건설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왼쪽)과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부산에 본사를 둔 ㈜대원플러스건설(회장 최삼섭)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적십자 부회장인 대원플러스건설 최 회장은 "적십자사의 의미있는 나눔을 적십자사 가족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대원플러스건설은 부동산 분양, 임대·주택 건설 등 주거용 건물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캠페인이다.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와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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