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부회장인 대원플러스건설 최 회장은 "적십자사의 의미있는 나눔을 적십자사 가족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대원플러스건설은 부동산 분양, 임대·주택 건설 등 주거용 건물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캠페인이다.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와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