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북 영주시에 다음달 '아이파크(조감도)' 아파트 단지가 처음으로 공급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영주 아이파크'는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6개 동, 총 4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타입 73가구, 84㎡A 타입 254가구, 84㎡B 타입 40가구, 115㎡ 타입 61가구 등이다. 지하 3~4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서측 바로 옆으로 영주동부초와 영주중학교가 맞닿아있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 영주고가 위치해 있다. 또 영주시에서 진학률이 가장 높은 대영고를 비롯해 영광고, 영주여고 등이 약 2Km 이내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영주점, 농협파머스마켓, 다수 재래시장이 포진해 있고, 영주시청, 영주시 보건소, 영주시민 운동장 등 주요 시설과 영주시 주요 상권 접근도 수월하다. KTX중앙선 영주역이 반경 2Km 내에 있어 전국 주요 도시 이동하기 편리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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