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총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국제정세에 대한 안목을 키워왔다.
이번 포럼을 통해 장 총장의 깊고 넓은 한일 관계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한일 관계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조명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새로운 관계의 방향성에 대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북핵 문제 등으로 인해 어지럽고 혼란한 현 국제정세 가운데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한일 관계를 위해 기도해야 할 제목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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