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바이올런스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유니세프가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지난 10월 3일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사진)은 "아이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면서 "부산경찰은 아동학대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한영표 부산가정법원장, 안감찬 부산은행장을 추천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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