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사업지원금 1200만원 후원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성에너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 20일 오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처음 참여한 대성에너지는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 정착과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한 법무보호 복지사업의 후원을 5년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되는 후원금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생계곤란 원호지원비, 생활용품 구입 및 숙식에 필요한 기초생활비, 합동결혼식 지원, 자녀 학업지원, 취업교통비 및 직업훈련 지원 등에 사용된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 적응을 돕고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매년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대성에너지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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