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툰 '블랙윈터'를 그린 정이나 작가가 신작 '세레나'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다.
24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정 작가의 '세레나'가 22일 처음 공개됐다.
'세레나'는 20세기 초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그린 삼각관계 로맨스물이다.
정 작가의 세 번째 정식연재 웹툰으로,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전작 '초상화', '블랙윈터'와는 달리 첫 네이버웹툰 연재작이기도 하다.
웹소설 표지 및 삽화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는 정 작가는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체로 유명하다.
'세레나'는 앞으로 매주 토요일 연재된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