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대전 중앙로역세권에 초고층 주상복합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24 18:08

수정 2022.10.24 18:08

대전 중앙로역세권에 초고층 주상복합 눈길
"대전 원도심이라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만의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24일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투시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진다.


단지 인근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깝다.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 명문학군과 둔산동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김서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