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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농림지 1,207ha 돌발해충 등 협업방제 완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25 15:19

수정 2022.10.25 15:19

【파이낸셜뉴스 원주=서백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지난 2월부터 10월말까지 수도권과 강원지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하여 1,207ha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지난 2월부터 10월말까지 수도권과 강원지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하여 1,207ha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북부지방산림청 제공
25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지난 2월부터 10월말까지 수도권과 강원지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하여 1,207ha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북부지방산림청 제공

25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금년도 북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 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면적은 2,825ha로 전년대비 78% 감소하였다.


특히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병해충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환경에서 생활사에 기반을 둔 맞춤형 방제를 집중실시하고, 피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함께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하였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병해충에 대하여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방제를 추진하여 산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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