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에 김동호·백종범 교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25 18:06

수정 2022.10.25 18:06

이영관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이사장, 김동호 교수, 엔도 모리노부 특별영예교수, 백종범 교수,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앞줄 왼쪽부터), 정원진·조승환·박문정·유승호 교수(뒷줄 왼쪽부터)가 2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제공
이영관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이사장, 김동호 교수, 엔도 모리노부 특별영예교수, 백종범 교수,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앞줄 왼쪽부터), 정원진·조승환·박문정·유승호 교수(뒷줄 왼쪽부터)가 2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제공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5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연구기금 지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 학계 및 산업계 인사, 대학생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상은 김동호 연세대 교수와 백종범 UNIST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구기금은 정원진 GIST 교수와 조승환 포스텍 교수, 박문정 포스텍 교수와 유승호 고려대 교수가 선정돼 매년 5000만원씩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영관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이사장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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