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성어촌마을, 감성거리로 변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26 08:11

수정 2022.10.26 08:11

【파이낸셜뉴스 고성=서백 기자】 강원 고성 어촌마을이 감성거리로 변신하였다.

26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2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야간의 구경길 코스로, 거진위판장 통합옥개시설에 명태의 고장을 알리는 명태덕장과 “거진夜행” 거진의 밤거리를 수놓는 빛 경관조명의 다채로운 이미지로 거진읍을 알리는 메시지를 표현하였다.섬세하게 표현하였다고 밝혔다. 사진=고성군 제공
26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2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야간의 구경길 코스로, 거진위판장 통합옥개시설에 명태의 고장을 알리는 명태덕장과 “거진夜행” 거진의 밤거리를 수놓는 빛 경관조명의 다채로운 이미지로 거진읍을 알리는 메시지를 표현하였다.섬세하게 표현하였다고 밝혔다. 사진=고성군 제공

26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2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야간의 구경길 코스로, 거진위판장 통합옥개시설에 명태의 고장을 알리는 명태덕장과 섬세하게 표현한 거진항의 풍경, 대문어 트릭아트 벽화를 조성하였다.


또한, 거진11리 해변에는 배 형상의 파고라와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해변에서의 휴식과 멍때리기 좋은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야간으로는 “거진夜행” 거진의 밤거리를 수놓는 빛 경관조명의 다채로운 이미지로 거진읍을 알리는 메시지를 표현하였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진항 일대를 바다와 어우러진, 지리적 특성을 살린 도보여행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테마 관광상품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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