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업무지구 향동에 위치하는 ‘DMC 퍼스트시티’ 가 최고 경쟁률 42:1로 1차분을 성황리에 마감했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향동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오피스 타운 ‘DMC 퍼스트시티'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전실 복층 특화 설계가 특징으로 오피스 180실과 근린생활시설 18실이 조성된다.
특히 섹션 오피스로 구성돼 업무 용도에 따라 다양한 규모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화장실, 주방, 현관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아 공간 효용성이 높다.
여기에 서부선과 연결되는 고양선, 향동지구역과 경의중앙선 항동역 등 역세권 입지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으며, 주변에 수변공원과 향동천, 은행산, 망월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DMC 퍼스트시티는 다양한 개발 호재와 상암 DMC 업무수요, 향동지구·창릉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DMC 퍼스트시티‘ 2차분은 11월 오픈예정이며 홍보관은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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