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현충원 참배·청와대 등 관람, 청와대...보훈처장 직접 안내
보훈처에 따르면 오월어머니집 회원 25명이 27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청와대 및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등 관람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청와대 관람 땐 박민식 보훈처장이 직접 안내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박 처장이 지난 8월31일 광주 남구 소재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했을 때 배식 봉사와 면담 등을 하며 약속했던 사항을 지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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